전체 글(1541)
-
서울 출퇴근 ‘김포이음버스’ 인터넷 상시 예약
▲사진=서울 출퇴근 ‘김포이음버스’ 인터넷 상시 예약 ⓒ김포시 소비자저널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산내들관광여행사가 김포에서 서울 개화환승센터를 이어주는 출퇴근 셔틀 ‘이음버스’ 이용자를 인터넷 홈페이지(www.김포이음버스.kr)에서 상시 예약 받고 있다. 이음버스는 출퇴근길 입석의 고통과 위험을 없애고 목적지까지 100% 앉아서 가는 통근 전세버스다. 출근시간 출발지는 구래동, 마산동, 장기동, 장기본동, 운양동, 북변동, 사우동, 풍무동으로 신도시와 구도심지역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20대까지 선착순 운행하며 운행시간은 평일 아침 출근 6시, 6시30분, 7시, 7시30분, 퇴근은 저녁 7시, 7시30분, 8시, 8시30분이다. 요금은 월정액 편도 4만4천 원, 왕복 7만7천 원이다. ..
2019.02.21 -
김포시, 2019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교체 비용 지원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저감 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는 경우 1가구당 1대 16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가정용 일반 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는 김포시 관내 주택소유주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에 우선 지원한다. 저녹스 보일러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보일러로 설치해야 보조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면 질소산화물 평균 배출농도는 약 77%가량 줄어들고, 열효율은 5% 이상 높일 수 있다. 권현 환경과장은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높음에 따라 저녹스 보일러 교체 사업을 통해 연료비도 절감하고 생활 미세먼지 저감에도 기여할 수..
2019.02.21 -
김포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관리 교육 실시
-경기도 주물협동조합 회원 대상-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19일, 대곶면주민자치센터 강당에서 경기도 주물협동조합 회원을 대상으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시에서는 2015년도부터 매년 반기별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자체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특히 이번 교육은 주물주조업 사업장의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 운영을 통한 반복적 위반행위 사전 방지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교육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적정 운영방안, 주요 적발사례를 통한 중점 점검단속 사항 순으로 이뤄졌으며 이후에는 기타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정미 환경지도과장은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 오염문제가 전국적인 이슈로 회자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배출업소 지도단속은 계속적으로..
2019.02.21 -
김포시,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추진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대기 중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올해 상반기 중 유동인구가 많은 걸포중앙공원 등 2곳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일반 교통신호등처럼 점등으로 표출되는 장비로서, 관내 사우동 대기오염측정소와 연동돼 측정된 대기 중 미세먼지의 농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4가지 색(파랑․녹색‧노랑‧빨강)으로 점등돼 시민, 특히 어린이 또는 노인 등 취약계층에서 미세먼지의 농도를 쉽게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권현 환경과장은 “미세먼지 신호등은 시민들이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해 외부활동 자제 또는 마스크 착용 등 대응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며 “시범 설치 후 호응이 좋을 경우 ..
2019.02.21 -
김포시의회, 거물대리 등 환경문제 사업장 찾아 현장 점검
“주민피해방지 대책 주문과 함께 환경 모니터링 계속 진행하기로”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가 20일 지역 환경문제에 따른 주민피해방지를 위한 시의회 차원의 대응방안을 마련코자 통진읍 가현리, 대곶면 거물대리 소재의 주물공장 등 4개 사업장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지난 18일 의원 전원 회의결과에 따른 후속조치로 시의회는 지난 모 언론매체를 통해 방영된 관련 사업장을 찾아 시 환경지도과장으로부터 사업장 운영실태 및 행정처분 현황 등을 보고 받고 주민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사업장 관계자 및 집행기관에 주문했다. 시의원들은 지역주민 최소화 대책방안으로 집행기관에는 “폐쇄명령된 주물공장의 소송진행으로 인한 지속 운영 차단을 위한 관계 법령 개정 건의”를 요구하고, 폐목 재처리 공장에는 “처리과정에서 발생되는 ..
2019.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