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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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대한민국 임시정부 발자취를 따라 중국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재)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정하영)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청소년들과 함께 중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했다. 이번 국외 유적지 탐방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지난 광복절 청소년 815행사 [역사! 골든벨]에서 우승한 중․고등학생 12명으로 구성됐다. 청소년들은 중국의 주요 도시 가운데 항일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가 높은 상해, 가흥, 항주, 난징 등의 방문으로 진행됐으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였던 마당로 청사, 윤봉길 의사가 폭탄을 던졌던 루쉰(홍구) 공원, 가흥의 백범 피난처였던 매만가, 임정 요인들의 처소 등을 방문해 독립운동의 현장에서 역사에 대한 지식을 직접 몸으로 체험했다...
2019.10.23 -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광복절 특별기획전 <김포의 의병장, 중봉조헌> 개최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정하영)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특별기획전 를 개최한다. 중봉 조헌은 조선 중기 문신이자 유학자이자 의병장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일으켜 영주 대사와 청주성을 탈환하고, 금산 전투에서 결전을 벌이다가 칠백 의병들과 함께 순절한 인물이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서는 칠백의총 소장 기록화 가운데 왜적의 침입을 예견하고 임금에게 상소하는 장면인 , 영규 대사와 청주성을 탈환하는 , 금산의 왜적을 무찌르기 위해 공주에서 금산으로 진격하는 모습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8월 15일에는 광복절을 맞이아 광복절 특별기획전 뿐만 아니라, ‘청소년 815행사 [역사 골든벨]’ 및 한국도자재단의 ‘찾아가는 도자문화 아카데미’와 국가..
2019.08.02 -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3.1운동 100주년 김포독립운동 공연사업 「오래된 내일」참가 청소년 모집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재)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정하영)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은 오는 29일부터 8월 15일까지 음악극「오래된 내일」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음악극「오래된 내일」은 3.1운동 100주년 기념 공연사업으로, 김포의 독립운동가 가운데 임철모, 박충서, 이살눔(이경덕) 등을 주요 인물로 해 이들의 애국심과 독립에 대한 열망을 재조명하고, 김포만세운동을 도모한 과정과 당시 만세운동 현장 등을 공연으로 풀어낸다. 청소년들은 공연 「오래된 내일」의 배우, 스태프, 풍물패 등으로 참여 가능하며, 전문 배우가 학생들의 멘토가 돼 개별 연기 지도와 보컬 트레이닝, 안무 코치 등을 진행한다. 10월 중 음악극 공연을 원하는 관내 중·고등학교를 모집 및 선정한 후, 12월 중 학교에..
2019.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