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기념관 3.1운동 100주년 기념 공연사업 「오래된 내일」공연 희망 학교 모집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재)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정하영)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은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음악극「오래된 내일」의 무료 순회공연을 희망하는 관내 중․고등학교 2개 교를 모집한다. 음악극「오래된 내일」은 3.1운동 100주년 기념 공연사업으로 김포의 독립운동가 가운데 임철모, 박충서, 이살눔(이경덕), 정인섭 등을 주요 인물들의 애국심과 독립에 대한 열망을 재조명하고 김포만세운동을 진행한 과정과 당시 만세운동 현장 등을 공연으로 풀어냈다. 이번 공연은 관내 청소년들이 전문 배우들과 함께 배우, 공연 스태프로 참여해 완성한 음악극으로 의미가 더욱 깊다.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김포 지역의 만세운동 역사와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이해할 수 있으며, 관내..
2019.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