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대비 기타식품판매업소 위생 점검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추석을 대비해 지난 달 26일부터 28일까지 시민들이 명절 성수식품을 많이 구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타식품판매업소 54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기타식품판매업소란 슈퍼마켓, 연쇄점 등 영업장의 면적이 300㎡이상인 업소를 말하며, 이번 점검에서는 제수용·선물용 가공식품, 조리식품, 농·수·축산물을 대상으로 △유통기한 경과 식품 진열·판매 여부 △무 표시 식품 진열·판매 여부 △냉장·냉동식품의 보관기준 준수 여부 △부패 변질 식품 진열·판매 여부 등을 중점 확인했다. 점검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4인 1조 4개 반으로 편성해 점검을 실시했고,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지도 및..
2019.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