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9일부터 개화·김포공항역 연결 5개 노선에 출근 전세버스 20대 긴급 투입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도시철도 개통 연기에 따른 출근시간 대 교통대책의 일환으로 29일부터 서울 연결 5개 노선에 전세버스 총 20대를 긴급 투입한다. 당초 주52시간 적용으로 시내버스 업체를 통한 추가 교통대책을 마련이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운수업체와 전세버스업체의 공동운수협정으로 개화역, 김포공항역 경유 5개 시내버스 노선의 전세버스 투입이 가능하게 됐다. 구체적으로는 2번 버스 6대(국내선, 송정역 미경유), 20번(국제선, 공항공사, 국내선 미경유) 2대, 21번(국제선, 공항공사, 국내선 미경유) 5대, 22번(국제선, 공항공사, 국내선, 송정역 미경유) 5대, 8000번 2대이며 출근시간 대 기존 버스 사이사이에 배차된다. 다만, 긴급투입 전세버스는 노선에..
2019.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