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 공영제 타당성 검토 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김포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마을버스 공영제를 내년부터 김포도시관리공사에 위탁 해 운영할 계획인 가운데 지난 7일 이를 위한 ‘마을버스 공영제 타당성 검토 용역 최종보고회’를 소통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최종 보고회는 정하영 시장의 주재로 교통국장, 관련 부서장, 김포시시설관리공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시는 용역 수행기관의 최종 타당성 검토 결과와 향후 위탁운영 계획안에 대해 협의했다. 마을버스 공영제는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내년 시범실시를 위해 위탁운영 근거를 마련 중에 있으며, 「김포시 마을버스 사업 운영 조례안」 입법 예고 후 김포도시관리공사 내 관련 조직이 신설되면 위탁한다는 계획이다. 공영제 시범 노선인 한강이음버스는 현재 민간에서 한정면허를 받아 전..
2020.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