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영유아 감염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
어린이집 대책회의 개최 및 손소독제 및 마스크 2차 배부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달 3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방지 관련 어린이집 영유아의 감염 예방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정하영 김포시장과 심상연 복지국장, 강희숙 보건소장, 여성가족과장, 보건행정과장 및 어린이집 연합회 분과장들이 참석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어린이집 원아들의 안전과 대응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포시는 경기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도내 어린이집에 휴원 명령이 내려지는 가운데 최근 한 달 간 중국을 방문한 보육교사와 영유아(가족포함) 현황을 파악하고 등원을 자제하도록 해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추후 대응 방안을 모..
2020.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