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경제자유구역으로 신산업거점도시 조성 나선다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대곶면 거물대리 일원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신산업 성장거점으로 육성한다. 환황해경제벨트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한중 경제협력은 물론 평화경제 실현을 위한 ‘황해경제자유구역 김포 대곶지구 이시티(E-City)’ 조성사업을 살펴본다. 황해경제자유구역 연말 지정 기대감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1월 ‘2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개발 및 외자유치 중심에서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신산업 거점으로 경제자유구역 패러다임을 전환하고자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김포시는 4차 산업을 핵심으로 하는 복합도시 개념의 경제자유구역 조성을 계획했다. 미래 먹거리 시장인 전기자동차와 배터리 산업을 중심으로 첨단소재부품과 지능형기계 ..
2019.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