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막바지 총력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2019년 과년도 체납액 징수 목표액 초과 달성과 연말 체납액의 최소화를 위해 체납징수 활동에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포시는 인구와 법인의 유입이 증가하고 각종 개발과 산업활동으로 지방세와 세외수입 규모가 2018년 결산기준 9,364억 원으로 1조 원 시대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세수규모가 커지면 체납액도 증가할 수 밖에 없어 도시가 확장되고 있는 지자체에서는 이월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그 중 자동차세 등과 같은 소액체납액에 체납자수가 많기 때문에 체납액 징수에 애로가 많다. 김포시의 2019년 이월체납은 732억 원이며, 11월말 현재 431억 원으로 40%의 정리율을 보이고 있으며, 세부적으로 보면 지방세 체납액..
2019.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