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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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사회재난으로 포함된 미세먼지 오염문제와 관련,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연구 용역’ 추진 착수보고회를 지난 5일 소통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정하영 김포시장의 주재로 부시장 및 시의회의원, 경기도, 수도권대기환경청,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김포대학교 등 환경전문가와 관련 국장 및 부서장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김포시의 특성과 현황을 파악하고 시에서 실천 가능한 맞춤형 대책을 어떤 방향으로 수립하고 실천해 나갈 것인지에 초점을 두고 연구용역의 추진 방향 설정을 위해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김포시의 경우 6천여 개의 공장 수와, 각종 중대형 건설공사장, 생활전반에서 배출되는 생물형(직화구이 등) 미세먼지 ..
2019.08.06 -
김포시, ‘일본 경제보복 강력 규탄’ 성명서 발표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일본의 경제침략을 강력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포시는 일본의 한국에 대한 백색국가 제외 결정이 자유무역 질서를 교란하는 부당, 무도한 결정이라면서 ‘경제 독립운동’을 실천하겠다고 천명했다. 김포시는 구체적인 실천방안으로 지방정부연합의 적극적인 공동대응, 행정용어와 지명에 남아있는 일제 잔재 정리, 일본산 물품과 공사자재 불매, 피해기업 적극 지원, 일본 교류 및 방문지원 전면 중단, 시민과 함께 경제독립운동 지속 전개를 이어가기로 했다. 다음은 전문. 김포시는 일본 정부의 부당한 경제침략 행위를 강력 규탄한다! 일본 정부는 지난 8월 2일 대한민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일본의 이번 조치는 자유무역 질서를 교란하는 동시에 정..
2019.08.06 -
김포시, 걸포3지구 복합환승센터 조성 용역 착수
교통허브에 상업기능 조화…랜드마크로 조성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31일 ‘걸포3지구 자동차정류장 조성 타당성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지는 걸포동 336-1번지이며, 국도 48호선과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과 인접해 있다. 김포시는 이곳에 지하철, 버스 등 복합 환승체계를 구축하고 상업기능도 조화시켜 김포의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교통현황을 조사, 분석하고 국내외 사례 검토, 주민의견수렴 등을 통해 개발 방향을 설정한다. 또한, 입지여건 및 경제성 분석 등 타당성을 검토하고 개발 유형, 규모, 도입시설, 기본배치 설계를 포함하며 과업기간은 2020년 3월까지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걸포3지구는 향후 김포골드라인..
2019.08.02 -
김포시, 농지조성 등 비산먼지 발생 최소화 노력
날림먼지 관리강화 관련 대기환경보전법 개정·공포(‘19.7.16.’)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환경부의 「날림먼지 관리강화 관련 개정내용」이 지난달 16일 확정·공포됨에 따라 농지조성 및 정리공사에 대한 지도점검으로 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환경부의 이번 주요 개정내용은 민원 다발 공사를 신고대상 사업으로 포함(아파트 재도장, 대수선, 농지정리 공사)한 사항 등이다. 그 간 농지조성·정리공사의 경우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대상이 아니었으나, 농지조성 및 농지정리 공사의 경우 흙쌓기(성토) 등을 위해 운송차량을 이용한 토사 반출입이 함께 이뤄지거나 농지전용 등을 위한 토공사, 정지공사 등이 복합적으로 이뤄지는 공사로서 공사면적의 합계가 1,000㎡ 이상인 공사의..
2019.08.01 -
김포시, “자동차번호 인식시스템 꼭 업데이트 필요”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가 9월부터 차량 번호판 체계가 기존 7자리에서 8자리로 변경 돼 차량 인식시스템을 꼭 업데이트해야만 한다고 밝혔다. 변경 번호체계 도입을 차질 없이 시행되기 위해 기존의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이 변경된 8자리 자동차 번호판을 인식할 수 있도록 8월까지 업데이트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유승배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은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아파트, 민간주차장, 쇼핑몰, 전통시장 등 민간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며 “올해 9월 바뀌는 자동차등록번호판 도입을 위해 시스템 업데이트와 사전 테스트 등 적극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9.07.31 -
김포시, 산업현황 조사․분석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4차 산업혁명 선도, ‘5대 대표사업 업종’ 선정...하반기부터 집중 육성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4차 산업혁명 혁신성장 및 평화교류 거점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선결과제로 ‘김포시 5대 대표사업 업종’을 선정하고 집중 육성키로 했다. 앞서 김포시는 지난 5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김포시 산업현황 조사․분석연구 용역’을 의뢰하고 29일 최종보고회에서 ‘5대 대표사업 업종’을 최종 선정했다. ‘김포시 대표사업 업종 선정’은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존 뿌리산업을 고도화 해 ‘시민행복, 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 비전을 달성함으로써 시민께 힘을 주는 산업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5대 대표사업 업종은 미래 신산업..
2019.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