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적극 복지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지원한다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신도시 인구유입과 고령화로 김포의 노인인구가 5만 명을 넘어섰다. 이중 독거노인은 1만 명에 달한다. 민선7기 출범과 더불어 맞춤형 복지 강화와 품격 있는 노인복지를 목표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고 있는 김포시의 노인복지정책을 살펴봤다. ○ 안정적 소득 기반과 사회활동 지원 정부는 어르신의 안정적인 소득기반 제공을 위해 만65세 이상, 소득 70% 이하인 가구에 소득·재산에 따라 최대 30만 원까지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있다. 현재 3만여 명의 김포 어르신들이 800억 원이 넘는 기초연금을 수령했으며, 연금대상자와 지급액은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기초연금 상담과 신청접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국민연금공단에서 가능하다. 또한, 김포시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와..
2019.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