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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김포시장 “건폐장 없는 5호선 연장” 강조
한강신도시총연합회 임원진 간담회…김포현안 진솔한 대화 “골드라인은 강화, 5호선은 북한까지 연장 불가능 아니다” ▲사진=한강신도시총연합회 임원진 간담회 ⓒ김포시 소비자저널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정하영 김포시장이 “건설폐기장과 차량기지 김포 이전을 조건으로 하는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하고 재확인했다. 민선7기 출범 이후 시민과의 소통을 중요 화두로 삼고 있는 정하영 시장은 28일 오후 김포한강신도시총연합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신도시 주민의 주요 현안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간담회에는 정하영 시장을 비롯 교통, 환경, 경제, 행정, 교육 관련 김포시 국과장과 한강신도시총연합회 김천기 회장을 포함 임원진이 참석했다. 장기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
2019.03.01 -
김포시 사회적경제와 공공구매 활성화 방안 - 2019년도 사회적경제제품 공공구매 담당자 교육 실시 -
▲사진=사회적경제기업제품 공공구매 담당자 교육 실시 ⓒ김포시 소비자저널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26일, 사회적경제와 공공구매 활성화 방안으로 2019년도 사회적경제제품 공공구매를 위한 담당자 교육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함께일하는세상(주) 대표이사이며 서울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영업지원단의 이철종 단장이 사회적경제의 정의와 사회적경제제품 우선구매 의미와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철종 단장은 이날 교육에서 “사회적경제제품의 공공기관 우선구매를 통한 판로확대 지원이 사회적경제기업의 수익개선, 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로 이어져 복지비용이 절약되고 이익 분배, 고용안정 등을 가져올 수 있다”며, “현 정부정책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
2019.03.01 -
김포시, 공모과제 개발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사진=공모과제 개발역량강화 워크숍 ⓒ김포시 소비자저널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25~26일 이틀간 경기도 양평 소재 쉬자파크에서 공모과제 개발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날로 치열해지는 지방자치단체간의 예산확보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2019년 김포시 정책연구모임으로 구성된 6개팀 30여명이 참여해 도로·교통, 생태·공원, 생활사회간접자본(SOC), 평화·관광,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모과제를 발굴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단순 아이디어 제안에서 더 나아가 정책환경 분석부터 기획서 작성을 거쳐 프레젠테이션 발표까지 공모사업 지원을 위한 전체 과정을 집중적으로 학습하고 팀별 실습을 통해 교육효과를 극대화 했다. ..
2019.03.01 -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에코센터 잠정 폐쇄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 운양동의 김포에코센터가 28일부터 폐쇄됐다.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최근 건물에서 누수 및 지반침하, 벽체균열,천장탈락 현상이 발생하자 1월 25일부터 2월 23일까지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에코센터의 에코관이 미흡(D), 불량(E) 등급으로 판정됐고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28일부터 시설물 잠정 폐쇄를 결정했다. 김포시는 향후 수리비용과 수리 후의 안전상태 등을 종합 검토해 존치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에코센터는 2009년 12월 준공됐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김포한강신도시 분양홍보관으로 사용하다 지난 2015년 4월 김포시로 소유권이 이전됐다. 이후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에서 위탁, 관리하며 생태공원전시관, 장난감도서관, 생태환경프로그램 운영 장..
2019.03.01 -
김포시, 편리‧안전 ‘2019 교통계획’ 발표
▲사진=2019년 교통계획 발표 ⓒ김포시 소비자저널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가 27일 오후 ‘편리하고 안전한 2019 민선7기 교통계획’을 발표했다. 전종익 교통국장은 27일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버스, 도시철도, 도로 등 다양한 대중교통 체계 구축과 기반 마련, 서비스 개선에 대해 설명했다. 신도시‧북부권‧원도심 서울 진입버스 신설 지난해 11월 첫 선을 보인 김포~서울 개화역 출퇴근 통근 ‘이음버스’는 출발지를 신도시뿐만 아니라 북변, 사우, 풍무 등 원도심으로 확대해 이용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버스(M버스), 경기도시내버스(G버스)의 노선 신설도 가시화 되고 있다. 김포시는 장기본동~운양동~당산~여의도 신도시권 엠버스 8대를 올해 하반기에 신설할 예정이다. 통진~북..
2019.02.27 -
"꼼꼼한 공장총량 관리"로 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
▲사진=김포의 황금들녘 ⓒ김포시 소비자저널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생활환경 개선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김포시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급격한 공장개발로 난개발지수 1위의 오명이 붙었던 김포시는 환경오염업체의 단속 강화와 공장폐쇄 등 강력한 사법조치로 지난해 미세먼지 농도가 대폭 낮아졌다. 올해부터는 난개발을 유발하는 공장총량 물량조차 대폭 줄이고 관리가 가능한 산업단지 입주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정부의 기업규제 완화정책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꼼꼼한 공장총량 관리에 나선 김포시의 사례를 살펴봤다. □ 97개->6,400개 21년 새 66배 늘어난 공장수 김포는 한반도 최초의 벼농사지로 꼽힐 만큼 쌀, 인삼, 버섯, 배, 딸기 등 우수한 농산물의 경작지로 유명했다. 푸른 들녘과 함께 한..
2019.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