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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합동단속 추진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겨울철 야생동물을 대상으로 불법포획, 불법엽구 및 농약·유독물 등을 사용한 밀렵활동과 밀거래 단속을 위해 이달 8일부터 17일까지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야생생물관리협회와 합동단속반을 편성·운영한다고 밝혔다. 김포시의 한강하구지역은 습지보호구역이자 2006년 철새도래지로 지정될 만큼 겨울철 황새, 노랑부리저어새, 기러기류, 재두루미 등이 도래하는 철새들의 낙원이며, 문수산을 비롯한 야생생물보호구역은 야생동물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다. 집중단속기간에는 밀렵발생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단속이 실시되며, 멸종위기종 등 야생동물을 대상으로 총기 및 불법엽구(덫,창애,올무,그물 등)를 사용해 불법포획하거나 농약·유독물 및 이와 유사물질..
2019.03.12 -
김포시,‘불법유동광고물 잔재물 정비’실시
▲사진=불법유동광고물 정비 ⓒ김포시 소비자저널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7일,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통진읍 구시가지 일대의 불법유동광고물(현수막 등) 잔재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일제정비는 불법현수막을 제거 한 뒤 잔재물이 방치돼 있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불편을 주고 있어 실시하게 됐다. 이날은 건축과 광고물팀 및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김포시지부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통진읍 구시가지 일대의 가로등, 전신주 등에 지저분하게 남아있는 노끈, 철사, 벽보 등을 말끔히 제거했다. 특히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김포시지부 회원들은 자율적인 봉사활동으로 차량과 사다리 등 장비를 동원해 마대 10포대 분량의 잔재물을 제거했다. 신상원 건축과장은 “김..
2019.03.12 -
김포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사진=청년정책 기본계획 착수보고회 ⓒ김포시 소비자저널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8일, 지역여건과 특성이 반영된 청년정책의 기본방향과 추진전략을 수립하는 ‘김포시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 연구 용역 착수 보고회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용역 수행기관인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오세제 교수)에서 청년정책의 환경과 정책의 변화에 따라 일자리, 창업, 주거복지, 문화, 청년거버넌스 등의 내용을 포함하는 김포시 5개년 기본 계획과 연차별 실천과제 수립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보고회에 참석한 부서장들의 창업, 일자리 등 분야별 청년지원을 위한 여론조사와 다양한 과제가 기본계획에 담길 수 있도록 제언하는 토론시간을 가졌다. 유승창 복지국장은 ..
2019.03.12 -
김포시, 김포남부권 종합발전계획 수립 주민설명회 개최
- 3월 11일부터 남부권 읍․동 순회 -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11일부터 남부권 읍․동을 순회하며 김포남부권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김포시 남부권은 고촌읍을 포함해 7개 동지역이 포함되며, 원도심과 신도시권역이 공존해 균형발전을 위한 종합적 방안이 지속적으로 요구돼 왔다. 이번 설명회는 11일부터 읍, 동 8개소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김포남부권 종합발전계획 수립에 대한 취지를 전달하고, 해당 지역에 대한 현안과 필요 사업 조사 등 주민의견 전반을 수렴한다. 접수된 의견과 조사 결과는 주민참여형 지역 발전계획 수립에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영상 기획담당관은 “김포남부권 발전 계획 수립과 지역 미래비전 도출에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
2019.03.12 -
김포경찰서 마산파출소 개소
▲사진=마산파출소 개소식1 ⓒ김포시 소비자저널 ▲사진=마산파출소 개소식2 ⓒ김포시 소비자저널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 마산파출소가 8일 개소하고 김포한강신도시 등 주민들을 위한 대 시민 치안 서비스에 본격 나섰다. 마산파출소는 부지면적 1035㎡, 연면적 232㎡ 지상 2층 규모이며 순찰직원 등 총 26명이 근무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예산확보와 개소를 위해 노력해 주신 국회의원과 경찰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든든하고 친근한 봉사로 신도시 주민들의 다정한 이웃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2019.03.10 -
김포시 “오염원 단속 강화…녹지공간 확보”
환경국, 올해 주요 업무계획 밝혀 ▲사진=출입언론인 브리핑에 나선 유재옥 환경국장의 모습 ⓒ김포시 소비자저널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의 환경문제와 공원정책을 총괄하고 환경국이 11일 쾌적하고 깨끗한 김포 조성을 위한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밝혔다. 앞서 김포시는 지난해 11월 11개부서 18개 팀이 참여하는 테스크포스(TF)를 구성, 민선7기 단기, 중‧장기 환경개선 종합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종합계획에는 환경법규 위반업체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공장폐쇄 등 시민의 건강과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사업장의 무관용 사법조치 방침을 재확인하고 시설개선 등 지원 대책이 포함됐었다. 이번 환경국 업무계획에는 위반업체에 대한 단속, 처벌강화와 함께 미세먼지 등 대기질 개선사업들이 담겼다. 미세먼지 개..
2019.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