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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통진도서관 성인 인문학 프로그램 「지구와 나를 살리는 기후식탁」 운영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2024년 인문학 프로그램 ‘지구와 나를 살리는 기후식탁’을 7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월요일(4회)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통진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우아한 미식 생활 연구소 대표이자 도서 ‘인문학으로 맛보다, 와인, 치즈, 빵’의 저자인 이수정 대표를 초청, 기후 위기, 먹거리 속에서 해답을 찾는다라는 주제로 운영되며, 매일 먹는 음식이 지구를 망칠 수도 살릴 수도 있음을 알아보고, 나의 건강과 지구를 위하는 식단에 대해서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모집 대상은 김포시민(성인) 20명이며, 프로그램 신청은 6월 15일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강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통진도서관 홈페..
2024.06.14 -
노후된 주거환경 개선의 마중물, 김포시 공동주택 지원사업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다양한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총 5억 5500만 원의 보조금 예산을 확보하고 평가기준에 따른 심의를 거쳐, 최종 30개 단지를 선정하고 각 단지별로 공사를 추진중에 있다. 선정된 30개 단지의 자체 부담액을 포함해 총 51억원 규모의 개선공사가 분주히 진행되고 있으며, 노후된 승강기와 저화질 CCTV를 교체하고, 파손된 기와를 제거 후 옥상방수를 하는 등 입주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전체 공사 규모가 김포시 보조금의 약 9배에 달해 지원금액 대비 주거환경 개선을 유발하는 효과가 높다. 입주민의 관심과 추진 효율을 높이기 위한 마중물로서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이 톡톡히..
2024.06.14 -
김포시 최초 재난안전문자 매뉴얼화와 발송기준 완화 통해 신속한 재난대비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신속한 재난대응을 위해 유형별 13개의 재난안전문자 매뉴얼을 제작하고 문자 발송기준을 완화하여 더욱 안전한 김포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재난안전문자는 재난 및 민방공 상황발생으로 인해 사람의 생명·신체 및 재산에 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때 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송출한다. 기존에는 행정안전부 예규에 따라 재난안전문자를 송출하다 보니 각종 기상특보 발령 시 평일 출·퇴근 시간에만 문자를 발송하는 등 안전사고에 민감한 현 상황을 대처하기에 한계가 있었다. 특히, 올해는 평년보다 무더위와 집중호우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어 여름철 재난예방을 위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김포시는 선제적·적극적인 재난대응을 위해 기상 예비특보 발효 예상 시..
2024.06.14 -
김포시, 우기 대비 취약시설 비스포크 안전점검제 적극 이용 당부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5월 31일부터 6월 26일까지 27일간 우기 대비 취약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민선8기 특수시책인 비스포크 안전점검제 운영을 통해 사인간 분쟁 및 행정청의 중립 자세 요구로 방치되고 있는 안전 위협요소에 대해서도 우기 대비 안전점검을 지원하고 있으며, 주민신고제(안전신문고)를 통해 적극 이용을 당부했다. 이번 점검 중점 대상은 ▲건설현장(3개소), ▲옹벽‧사면(3개소), ▲유원‧배수시설(5개소), ▲문화시설(1개소), ▲연립주택(1개소)으로 총 13개소를 선정하였으며, 여름철 집중호우 시 붕괴, 침수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경기도, 김포시 및 안전관리자문단 민․관 합동점검반을 투입해 점검의 신뢰성과 효과성을 높여 진행한다. 주요..
2024.06.06 -
이민정책 최고 전문가들 김포시에 모여 상호문화와 이민행정 열띤 논의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상호문화를 선도하며 이민청 유치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는 김포시가 서울대학교와 함께 4일 국내 최고 이민정책전문가들을 모아 이민정책의 필요성 및 이민청 설립의 당위성 등을 논의한 「2024김포시 이민정책포럼-김포: 이민정책의 새로운 시작을 여는 문」을 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이 특히 주목받은 것은 대한민국 최고의 이민정책전문가들과 전국다문화도시회장도시인 김포시가 이민청 설립의 당위성을 논하는 공론화의 첫 장이기 때문이다.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먼저 이민청 유치에 대한 의지를 밝힌 바 있는 김포시는 이번 포럼에서 이민청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외국인과 이민정책의 필요성, 김포시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 김병수 ..
2024.06.06 -
홈 뉴스 보도자료“반려인에게 듣겠습니다” 김포시, 소통으로 체감도 높은 반려정책 수립한다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시장 김병수)가 시민 체감도 높은 반려문화 정책을 수립하고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으로 나아가기 위해 시민들과 만나 반려정책과 펫티켓 등을 주제로 소통에 나섰다. 시는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김포시가 반려가족을 위해 가장 활성화했으면 하는 정책’과 ‘반려인이 꼭 지켜줬으면 하는 펫티켓’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김포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개소 응원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펫티켓에 대해서도 소통했다. 김포시 명예동물보호관과 시 관계자는 ▲2개월령 이상 동물등록▲반려견 외출 시 목줄 및 인식표 착용▲배변봉투 지참▲맹견 입마개 착용 등 반려인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비반려인에게도 ▲타인의 반려견 눈을 빤..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