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중소기업 맞춤형 환경애로 현장지원 3단계 사업 추진
김포시, ‘환경 오염물질 방지시설 지원’에 적극 나선다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재)경기테크노파크 위탁사업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배출 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환경 오염물질 방지설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환경애로를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환경애로 현장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환경 오염물질 방지시설 지원 사업은 맞춤형 환경애로 현장지원의 3단계 지원 사업으로 1,2단계 현장지원 사업을 진행 또는 완료한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환경 오염물질 방지설비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방지설비 신규 설치 및 개선비용을 지원받게 되며, 지원규모는 기업 당 지원금 4,000만 원(부가세 별도)에 1..
2019.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