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분기 부동산중개업소 합동 지도·점검 실시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24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 자율정화단과 합동으로 부동산중개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 날 점검은 총 4개 조로 공무원과 자율정화단이 1개 조를 이뤄 지도·점검을 실시했으며, 공인중개사법 위반사항을 확인 및 점검하고 그 후속조치에 대해서는 자율정화단이 조언하고 계도를 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점검대상은 자격증 등 명의대여 의심업소, 불법중개행위 의심업소, 기타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업소 등 관내 총 16개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특히, 효과적인 점검을 위해 사전에 협조회의를 통해 불법 중개행위 의심업소에 대한 지도·점검방법과 정보 등을 공유했고, 자율정화단과의 효과적인 지도·점검체계 구축에 대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
2019.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