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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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항공방제를 통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실시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1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추가 확산 방지와 효과적인 방역을 위해 헬기를 이용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 날 항공방제는 최근 강화도의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에 따라 강화도 인접 해안과 도로에 대한 소독을 위해 실시됐으며, 김포시는 주요 거점 위험지역인 대곶, 월곶, 하성 시암리 일대(155ha)에 대한 방역이 실시됐다. 두철언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제를 위한 전략을 수립해 24시간 방역 비상체제에서 동원력 발호, 방제를 위한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인근 및 해안지역에서의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해병2사단의 지원체제 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루빨리 재난상황이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지난..
2019.10.02 -
김포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방역 총력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추가 발생과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위기경보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시는 방역조치 강화를 위해 양돈농가 16개소에 통제초소, 도축장(우석식품)과 48번 국도 석산입구와 강화와 접해 있는 강화대교, 초지대교 양쪽 방향으로는 일반차량소독초소 3개소를 설치해 강화~김포 간 도로에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강화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는 추세로 인해 해안도로와 하천변에도 광역방제 차량 2대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해병2사단 제독차량 6대도 이동차량 방역을 위해 협의 후 조만간 방역에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이미 설치한 초소 외에도 통진 IC와 대곶 IC에도 방역초소를 추가 설치하는..
2019.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