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라 더욱 빛난 축제, 2019 아라마린페스티벌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2019 아라마린 페스티벌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 물과 음악에 흠뻑 젖는 페스티발을 주제로 김포시가 주최하고 워터웨이플러스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아라마리나의 멋진 풍광을 자랑하며 수도권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를 굳혔다는 평가다. 이번 페스티벌은 폭염경보가 지속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축제 참가객이 모여 땀과 물이 범벅이 되는 여름축제의 묘미를 한껏 즐겼다. 김현욱 아나운서가 사회를 본 메인무대에서는 이틀 연속 낮과 밤에 걸쳐 EDM 비보잉, 미스트롯, 착한 콘서트 등의 음악콘서트가 이어졌고, 특별히 마련된 15톤 트럭 분량분의 물대포가 음악과 함께 터지며 축제장은 물과 음악으로 흠뻑 젖었다. 해양레저체험 콘텐츠는 해양레저에 대한 관심을..
2019.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