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시장, “김포가 변하고 있다. 작지만 강한 도시로 만들겠다”
김포시의회 제196회 정례회서 2020년도 시정과 예산안 방향 밝혀 자족도시이자 첨단산업도시 향해 매진 ... 시민 삶의 질 향상 최우선 그동안 1년 반은 소외된 북부지역에 최소한의 기반시설 마련에 중점 2020년엔 신도시지역의 부족한 도시 인프라 확충하는 데 집중할 터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정하영 시장이 "서부 수도권의 작은 도시에서 남북 평화시대 중심도시로,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자족도시이자 첨단산업도시로 김포가 변하고 있다"며 "작지만 강한 도시, 김포를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20일 개회한 김포시의회 제196회 정례회 개회식에서 정하영 시장은 '2020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에 맞춰 내년도 예산안의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시정연설에서 정하영 시장..
2019.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