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의 소통의 장 ‘2019 김포시민 원탁회의’ 개최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각 계 각 층 시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2019 김포시민원탁회의’가 지난 24일 김포시민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등한 자격으로 원탁에 둘러앉은 시민들은 세 시간이 넘는 토론에서 김포의 도시 미래상과 관련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시민 참가자를 비롯해 정하영 김포시장, 김두관 국회의원, 채신덕, 이기형, 김철환 경기도의원, 김병철 시민원탁회의 추진위원장과 테이블별 퍼실리테이터, 참관인 및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발과 환경의 공존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방안’이라는 의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참가자 사전 조사를 실시해 응답자 326명으로부터 의제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2019.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