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곶 간동사거리 농어촌도로(면도101호선) 확포장사업 손실보상 착수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대곶면 간동사거리 왕복 2차선 도로를 왕복 4차선으로 확장하는 ‘대곶 농어촌도로(면도101호선)확포장사업’ 손실보상계획공고를 진행하고, 12월 9일부터 1월 10일까지 도로편입용지에 대한 보상가 산정을 위한 감정평가기관 주민추천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대곶 농어촌도로(면도101호선)확포장사업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 이후 대곶IC를 이용하는 차량 증가로 인해 교통정체가 심각한 기존 2차선 도로를 사업비 130억 원을 들여 도로연장 0.7km, 폭 19m, 4차로로 확포장하는 사업으로 2021년 사업 준공 시 시민의 교통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상시기는 감정평가 및 보상금 산정 후 개별통지 ..
2019.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