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한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 워크숍 실시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 간 협력의 기회를 마련하고, 타 시군의 지역복지 활성화 방법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12일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과 노인복지관, 보건소 방문간호사,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40여 명이 참여해 민관협력의 계기 마련과 함께 특히, 지역복지 평가와 정부합동평가 등에서 4년째 대상을 받은 양평군의 사례를 벤치마킹함으로써 김포시에 접목할 수 있는 특화사업 발굴에 역점을 뒀다. 또한, 지난 8월 관악구 탈북모자 사건 발생이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두 달 동안 2,500여 가구를 방문 상담하는데 애쓴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의 재충전을 위해 숲치료와 온열치료 시간..
2019.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