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포골드라인운영(주)와 ‘안전·적기개통’ 추진 합의
정하영 김포시장, 8일 운영사 만나, 안전한 적기 개통 위해 공동 대응 다짐 승인기관과 개통일정 협의 확정 되는대로 시민들에게 발표 예정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8일 오후 김포도시철도 운영사인 김포골드라인운영(주) 등 관련기관들과 김포도시철도의 안전·적기개통을 위해 총력을 다해 공동 대응키로 했다. 최근 김포시와 운영사 간 개통 관련 상이한 입장이 인터넷 카페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불거지면서 개통시기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성 우려가 있었다. 김포시에 따르면 그간 운영사측은 각종 회의와 협의과정에서 차량진동에 대해 방향전환과 차륜삭정만으로는 안전한 운행의 부담감을 표명한 것이 사실이라며, 이를 합리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일부구간의 속도..
2019.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