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개최
2019. 3. 7. 22:20ㆍ카테고리 없음
▲사진=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김포시 소비자저널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는 지난 5일, 정하영 김포시장, 유관기관, 농업 관련 단체장, 사업관련 관계부서 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19년 농정사업 및 2020년 농림축산식품사업예산 신청을 위한 ‘2019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는 농림축산정책의 총체적인 모습을 제시해 정책방향과 부합토록하고 정책의 투명성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해 공개심의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농림축산식품부에 예산을 요구하는 상향식 농정체계를 말한다.
올해의 경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통해 농정사업 및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위한 심의 안건 총 40건에 19억 2천만 원의 예산이 상정돼 사업이 시행될 예정며, 2020년에는 김포시 농업․농촌 식품산업정책 발전을 위해 총 44건, 103억 3천만 원을 심의 상정해 농림축산식품부에 국비 예산 신청을 할 계획이다.
정하영 시장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의 심의는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그리고 냉철하게 이뤄져야하며, 아울러 이를 통해 우리시 ‘100년 먹거리 환경 구축’을 위한 혁신농정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