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면소재 중견기업 ㈜더블윈,‘경기도 선행상’수상
2019. 8. 8. 22:17ㆍ카테고리 없음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월곶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만준)는 지난 7일 경기도 이웃사랑 봉사(선행) 유공자에 대해 경기도지사 표창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경기도지사 표창은 숨은 선행과 의로운 일을 한 자에 대한 표창으로 월곶면에서는 오랜기간 꾸준한 기부로 노블리스 오블리주(nobless oblige) 문화확산에 기여한 ㈜더블윈(대표 유도형)이 선행상을 수상했다.
㈜더블윈은 필터, 절곡장비, 자동차부품 등을 제조하는 중견기업으로 지역사회의 변화와 책임을 다하고자 매해 시즌마다 이웃사랑 실천에 힘쓰고 있는 월곶면 대표 글로벌 기업이다.
유도형 대표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러우면서도 쑥스럽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박만준 월곶면장은 “경제 악화로 기업운영이 쉽지 않은 상황에도 늘 지역의 소외계층을 생각해 주시고 선행을 배풀어 주시는 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월곶면과 함께 성장해가는 기업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