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사례관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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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한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 워크숍 실시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 간 협력의 기회를 마련하고, 타 시군의 지역복지 활성화 방법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12일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과 노인복지관, 보건소 방문간호사,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40여 명이 참여해 민관협력의 계기 마련과 함께 특히, 지역복지 평가와 정부합동평가 등에서 4년째 대상을 받은 양평군의 사례를 벤치마킹함으로써 김포시에 접목할 수 있는 특화사업 발굴에 역점을 뒀다. 또한, 지난 8월 관악구 탈북모자 사건 발생이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두 달 동안 2,500여 가구를 방문 상담하는데 애쓴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의 재충전을 위해 숲치료와 온열치료 시간..
2019.11.14 -
김포시, 통합사례관리 읍면동 역량강화 컨설팅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2일 희망복지지원단(사례관리)의 효율적인 운영과 업무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달 23일자 인사로 처음 맞춤형복지팀에 배치된 직원들의 신속한 업무 적응을 위해 ‘통합사례관리의 과정별 핵심 과업 이해’를 주제로 기획됐다. 장안대학교 사회복지과 최연선 교수는 다양한 실무경험을 예로 들며 초기상담부터 위기도 조사, 고난이 사례에 대한 접근법까지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강의를 이어갔다. 또한, 알콜의존증 환자가 있는 가정의 사례를 동영상으로 함께 시청하며 일선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사례에 대해 다각도로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통합사례관리는 위기가구를 직접 발굴하고 찾아가 어떤 어려움을..
2019.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