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페이’ 지역화폐의 최고봉을 꿈꾼다.
○ 일반 카드 가맹점은 물론, 교통카드 기능도 신청시 탑재 ○ 큐알(QR)코드 사용시 가맹점에 수수료 없는 세심한 소상공인 정책 돋보여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페이 하나면 모두 가능합니다. 음식점, 피씨(PC)방, 커피숍 심지어 버스도” 김포시가 도입한 경기지역화폐 ‘김포페이’가 화제다. 다른 지자체들에서 사용하는 지역화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기능이 확연이 눈에 띄기 때문이다. 김포페이의 가장 큰 장점은 처음 카드 신청 시 교통카드 기능을 신청하면 교통카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스마트폰의 삼성페이 어플에도 등록이 가능해 실물 카드 없이 스마트폰만으로도 지역화폐와 버스카드 활용이 가능하다. 편의성까지 감안하면 1석 3조인 셈이다. 만약 카드 이용을 원치 않는다면, 모바..
2019.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