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페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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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페이 발행액 200억 돌파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 지역화폐인 ‘김포페이’가 9월 말 기준 발행액 200억 원을 돌파했다. ‘김포페이’의 판매실적은 4월 출시 후 3개월만인 6월 말 65억을 돌파한 이후 5달 만에 200억을 돌파한 것으로 ‘김포페이’에 대한 시민들의 폭발적 반응과 관심이 판매실적으로 이어졌다. ‘김포페이’ 는 카드와 모바일 병행 출시로 구매한도는 50만 원으로 발행 초기 3개월 간 할인율 10%을 적용 했으며, 이후 이용률 증가에 따라 할인율을 6%로 조정한 후 지난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 간 구매금액의 10%를 특별할인 혜택으로 제공했다. 또한, 도입초기 ‘김포페이’ 가맹점은 1천개 미만이었으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수수료 없는 착한페이로, ‘김포페이 서포터즈’ 집중..
2019.10.01 -
김포시 지역화폐‘김포페이’발행액 100억 돌파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4월 출시한 지역화폐 ‘김포페이’의 누적 발행액이 지난 11일 기준으로 총 100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발행 4개월여 만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빠른 시일 내 정착한 것이다. 김포시는 김포페이가 출시 초기임에도 계속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가입과 결제가 모두 모바일로 이뤄지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하고 가맹점 또한 가맹 등록 방법이 간편하고 수수료 없이 실시간 환전이 가능한 점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판매율에 대비해 국비 추가 지원이 확정 되는대로 올해 290억 원까지 추가 발행할 예정이다. 또한, 발행된 지역화폐가 실제 결제로 이뤄질 수 있도록 김포페이 가맹점 모집과 사후관리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2019.08.16 -
‘김포페이’ 지역화폐의 최고봉을 꿈꾼다.
○ 일반 카드 가맹점은 물론, 교통카드 기능도 신청시 탑재 ○ 큐알(QR)코드 사용시 가맹점에 수수료 없는 세심한 소상공인 정책 돋보여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페이 하나면 모두 가능합니다. 음식점, 피씨(PC)방, 커피숍 심지어 버스도” 김포시가 도입한 경기지역화폐 ‘김포페이’가 화제다. 다른 지자체들에서 사용하는 지역화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기능이 확연이 눈에 띄기 때문이다. 김포페이의 가장 큰 장점은 처음 카드 신청 시 교통카드 기능을 신청하면 교통카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스마트폰의 삼성페이 어플에도 등록이 가능해 실물 카드 없이 스마트폰만으로도 지역화폐와 버스카드 활용이 가능하다. 편의성까지 감안하면 1석 3조인 셈이다. 만약 카드 이용을 원치 않는다면, 모바..
2019.07.29